제라, 테스트 서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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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6-03-09 10:53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의 대작 3D MMORPG <제라: 임페란 인트리그(이하 제라http://zera.nexon.com)>의 테스트 서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1일 오픈 되는 <제라>의 테스트 서버는 게임 내에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를 정식 서버에 적용하기 전 미리 유저들에게 선 보이고 내용을 점검할 수 있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제라>는 이번 테스트 서버 추가 이후 향후 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갖출 수 있게 된다.

테스트 서버가 오픈되면 유저들은 정식 서버에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들을 미리 플레이할 수 있어 유저들이 직접 게임의 업데이트 내용을 점검할 수 있게 되며, 또한 개발팀은 이후 정식 서버 업데이트 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적용할 수 있게 되어 게임에 대한 유저만족도를 보다 높여줄 수 있게 된다.

이번 테스트 서버 오픈 외에도 <제라>는 지난 주말인 4일, 새로운 서버인 ‘엘루니아(Elunia)’를 오픈하고, 같은 날 PvP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주말을 맞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제라>에서는 돌아오는 주말 역시 유저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어 주말마다 유저들은 <제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제라>에는 35레벨 이상이 즐길 수 있는 데미플레인이 향후 오픈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라>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전유택 팀장은 “<제라>는 언제나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되는 테스트 서버를 통해 향후 유저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테스트 서버 추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월 15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순항 중인 <제라>는 향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고, 대규모 마케팅 프로모션 또한 예정 중에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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