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한국은행 경제교실’ 개최
이번 경제교실에서는 금리, 주가, 통화량 등 금융시장 주요 가격 및 양적 변수의 추세를 설명하고 자금흐름,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면에서의 최근 동향을 살펴 볼 예정임
또한 최근 대외경제여건 변화와 국내 실물경제동향 및 전망을 설명하고 향후 금융시장 여건과 금리 전망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어서 이번 경제교실을 통해 최근 금융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별첨 “강의내용 개요” 참조)
― 강의자료는 강의 당일 현장에서 배포함
― 수강료 및 수강신청 방법
o 수강료는 없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2004. 10. 21일(목)까지 한국은행 경제홍보실 경제교육팀으로 신청하면 됨
· 전 화 : 02-759-4128, 5373
· 팩 스 : 02-759-4902
· 이메일 : ecoedu@bok.or.kr
<별첨>
최근 금융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Ⅰ. 최근 금융시장 동향
국고채 유통수익률 등 장기시장금리는 콜금리목표 인하(8.12일), 내수회복 지연 및 채권수급사정 호조 등에 따라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은행 여수신금리도 콜금리목표 인하 등의 영향으로 크게 하락
M3 증가율은 정부 및 해외부문을 통한 통화공급이 확대되었으나 은행대출 등 민간신용 공급이 저조하여 6% 내외의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음
M1 증가율도 내수부진에 따른 결제자금 수요 감소 등으로 8월 이후 하락
한편 은행의 가계대출은 가계부문의 부채조정 지속 등으로 증가폭이 전년에 이어 계속 축소
은행수신은 예금금리 인하, 경기부진에 따른 단기 결제성예금 감소 등으로 7월 이후 저조하였으나 9월중에는 추석요인 등으로 대폭 증가
투신사 수신은 채권형 수익증권을 중심으로 7월 이후 큰 폭 증가
다만 주식형 및 혼합형 수익증권 등 주식투자관련 상품은 여전히 부진
대기업은 수출호조 등으로 대규모 여유자금 보유
그러나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은 내수부진과 연체율 상승 등에 따른 금융기관의 여신관리 강화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Ⅱ. 향후 전망
(대외경제여건)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중국 경제가 고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유로지역 및 일본 경제도 회복세 유지
세계경제는 하반기에도 호조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고유가 현상의 장기화 가능성 등 여러 불확실성이 잠재
국제유가는 9월 중순 이후 다시 급등세를 나타내어 최근 배럴당 45 달러(Brent油 기준)를 상회하는 고수준 지속
세계 석유수요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데다 이라크 상황 악화, 러시아 Yukos社 사태, 허리케인으로 인한 미국 석유시설 피해 등의 공급불안이 가중된 데 기인
미달러화는 금년들어 2002~2003년중의 약세기조에서 벗어나 유로貨 및 엔화에 대해 소폭 강세
미국경제의 상대적인 고성장과 연준의 잇따른 금리인상 등이 강세요인으로 작용
(국내실물경제 동향 및 전망)
국내경제는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지속하는 가운데 설비투자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소비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하반기 들어 수출 신장세 및 건설경기가 점차 둔화되고 있는 데다 소비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상반기보다 성장세가 약화될 전망
소비자물가는 7월 이후 국제유가 및 농축수산물가격의 급등으로 오름세가 크게 확대
고유가 영향으로 4·4분기중에도 4% 내외(전년동기대비)의 오름세 예상
경상수지는 1~8월중 175억달러 흑자를 기록
세계경기의 호조 지속에 따른 수출의 견실한 증가로 흑자기조를 이어갈 전망
(금융시장)
장기시장금리는 경기회복 지연, 채권수급여건 호조 지속 전망 등으로 완만한 하향조정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다만 콜금리목표 대비 스프레드의 과도한 축소 등으로 인해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기업자금사정면에서는 내수가 조기에 회복될 가능성이 낮은 데다 은행 여신태도의 완화도 기대하기 어려워 소규모 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그러나 대기업의 대규모 여유자금 보유, 설비투자 저조 등으로 전반적인 자금수급 여건은 무난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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