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가 국가 지정 ‘우수한약육성 지원사업 지역’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도의 한방산업추진에 더 한층 가속도가 붙게 됐다.

9일 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한의약육성법 제정을 발판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국산 한약재의 집중 육성을 통한 미래 의약자원의 우수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월 처음으로 우수한약육성 사업지역을 공모했다.

도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한약재 유통허브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화순군을 한약재 종자·종근 보급 및 한약재 제조장비 지원사업에 따른 적지임을 적극 부각시킴으로써 이 같은 결실을 얻어냈다.

그런데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연차별로 모두 30개 품목의 한약재를 선정하고 우수한약관리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한약육성사업지역으로 선정된 화순군(전남생약협종조합)은 한약재 가운데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백지(白芷)’, ‘지모(知母)’를 정부가 제시하는 우수한약관리 기준에 따라 재배 및 제조와 함께 유통까지 담당하게 된다.

화순군은 이를 위해 정부로부터 사업비 1억원과 기술 지도를 받게 되는 등 전남이 한약재 재배 최적지임을 전국에 알려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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