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19 상설 체험장 마련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북구 오룡동 어린이 교통공원에 119 상설 체험장을 연중 운영한다.

9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북부소방서와 광주광역시 도시공사의 협조를 통해 전국 최초로 어린이 교통공원 내에 25평 규모의 119 상설 체험장을 마련했다.

3월10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되며, 교통공원을 찾은 어린이,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장에는 소방시설, 영상교육장비,구급교육장비,이동안전체험차량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 사용법, 화재나 재난발생시 어린이 대처법, 생활응급처치법등을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을 통해 편안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관계자는 “야외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직접 소방안전교육을 체험함으로써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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