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 4회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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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6-03-09 16:28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가 주최한 제 4회 ‘넥슨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국내 게임 산업과 캐릭터 산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본 행사에는 천 여 개에 달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각축을 벌였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참여 가능했던 본 행사의 대상은 역동적인 몬스터를 3D 그래픽으로 표현한 박재형씨(작품명: 리버앤스)와 치열한 전투 장면을 2D 그래픽으로 그려낸 윤정욱씨(작품명: 홀리-햄머)가 받았다.

대상 외에도 올 해 ‘넥슨 디자인 공모전’에는 아마추어와 프로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우수상 4명과 입선 14명을 포함, 총 20명의 수상자에게 상금(대상 500만원 포함 총 1,820만원) 및 상패를 수여하였으며, 이들 모두는 넥슨 입사 시 가산점을 부여 받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특정 게임, 소재, 컨셉에 국한하지 않은 자유주제로 2D와 3D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특히 여타 공모전과 달리 아마추어 디자이너와 현직 디자이너가 모두 참여 가능하고, 참가 제한이 전혀 없어 경력, 학력, 지역 등에서 매우 다양한 출신의 참여자들이 본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단순히 캐릭터 디자인만을 모집한 것이 아니라, 배경, 컨셉아트, GUI(Graphic User Interface)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역량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잠재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게임 관련 디자인의 토양을 튼튼히 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년 응모작의 수준 또한 향상되고 있어 게임 관련 디자인 분야에 대한 디자이너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이번 행사의 심사위원이었던 넥슨의 이은석팀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수상작을 가리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게임 관련 디자인 분야에 이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데 놀랐고, 앞으로도 본 행사가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해로 4회째 맞는 ‘넥슨 디자인 공모전’은 해를 거듭해 가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더 많은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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