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6일 아시아미래재단 국제회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류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내 문화상품의 유통과 소비가 급성장하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때 마침 ‘아시아의 문화 공간과 공공 영역(Culture Space and Public Sphere in Asia)’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가 오는 15,16일 양일간에 거쳐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총 십여 개국에서 아시아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하여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게 된다. 싱가포르 국립대학 추아 벵화 (Chua Beng Huat) 교수, 홍콩시티대학 존 어니(John Erni) 교수, 한양대 윤영민 교수 등 이십여 명의 탄탄한 발표가 이틀간 이어진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아시아 각 도시의 문화공간 형성과 변형, 한국 텔레비전 드라마의 수용, 모바일 및 인터넷 문화 등 다양한 하위 주제를 중심으로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시아미래재단 설립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한림대학교 정보기술과 문화연구소의 조직과 KT S&C, 마크애니(MarkAny)의 후원으로 마련되며 회의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asiafuture.org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시 : 3월 15일~16일, 오전 9시~오후 6시 30분
▲장소 : 서울 올림픽파크텔 4층 백합홀

웹사이트: http://www.asiafuture.org

연락처

아시아미래재단 설립위원회 사무국
02-557-3900(팩스 02-561-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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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future.org/csp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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