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엔 ‘시티즌 독’과 함께

서울--(뉴스와이어)--봄사랑에 빠지고 싶은 화창한 봄날씨와 함께 화이트데이를 며칠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판타지가 가득한 예쁜 러브스토리 <시티즌 독>(감독_ 위시트 사사나티앙 / 수입_ CJ엔터테인먼트, CJ CGV)이 연인들이 함께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진’을 향한 순정남 ‘팟’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동화 같은 판타지와 화려한 영상으로 녹아내린 <시티즌 독>은 사랑에 빠져본 사람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팟’의 순정적인 행동과 사랑에 관한 주옥같은 대사들이 젊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팟은 ‘진’에게 마음을 빼앗기면서 자기 주변의 모든 것들이 ‘진’의 얼굴로 보이기도 하고, 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진’의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그리고, ‘진’이 버스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자 바로 택시기사로 직업을 바꿔서 매일 그녀를 바래다 주는 등 묵묵히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지만, 용기내어 고백했던 자신의 진심을 ‘진’이 받아주지 않자 죽을 결심까지 하기도 한다. <시티즌 독>의 가장 큰 매력은 이러한 사랑의 내러티브를 시종일관 발랄하면서 유쾌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는 것. 특히 곰인형 ‘통차이’, 어린 숙녀 ‘맴’, 손가락 친구 ‘요드’, 오토바이 귀신 등 통통튀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동화 같은 분위기에 한 몫 하고 있다.

봄과 함께 찾아오는 연인들을 위한 날인 화이트데이에 어울릴만큼, <시티즌 독>은 따뜻하면서도 물감을 흘린듯한 화려한 비주얼의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듯한 갖가지 색깔들을 통해 태국 고유의 색깔을 입히기 위해 6개월의 후반작업을 거쳐 완성시킨 감독의 따뜻한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색깔들은 봄의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비주얼로 거듭나게 된 것. 마치 다양한 색깔의 사탕을 맛보는 듯한 달콤함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환상적인 화면, 그리고 지고지순한 사랑,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내용을 통해 사랑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영화 <시티즌 독>은 CGV상암/강변/서면/인천, 메가박스, 씨네코아, 하이퍼텍나다 등에서 상영중이며 연인들이 함께하면 더욱 뜻 깊은 영화가 될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연락처

프리비젼 02-511-546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