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중앙대와 설계사 대상 ‘보험 MBA’ 개설
지난 4일(土), 동작구 흑석동 소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박범훈(朴範薰) 중앙대학교 총장과 이재돈 삼성생명 부사장, 연도상 여왕 예영숙 FC 等 1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대-삼성 보험 MBA」제 1기 입학식을 가졌다.
11일(土)부터 첫 강좌가 진행되는 「중앙대-삼성 보험 MBA」는 FC들을 위한 最高級 교육과정으로 지난해부터 삼성생명과 중앙대학교가 공동연구를 거쳐 이번에 처음 개설되었다.
FC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차별화된 전문 컨설턴트 양성을 위한 「중앙대-삼성 보험 MBA」는 삼성생명 최고의 FC들을 대상으로 매년 2回( 3 ~ 7月, 8 ~ 12月)씩 운영될 예정이며, 이미 지난 4일(土) 제 1기 입과자들에 대한 입학식을 가진 바 있다.
총 20週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마케팅, 재무관리, 전략경영 等의 전문적인 경영지식과 함께 역사, 예술, 교양 등 우리 사회의 리더로서 필요한 제반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높아진 기대수준과 상품의 다양화로 FC의 전문화가 요구되고 있어 MBA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험사가 종합대학에 MBA 과정을 개설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보험 MBA」 主要 강좌 내용
― 보험일반(7강좌)
·보험일반 : 상품, 언더라이팅, 효율 等
·사회보험 : 사회보험, 개인연금/기업연금 等
― MBA 기초(7강좌):
·경제이해 : 한국정치경제, 세계경제의 흐름 等
·경영이해 : 금융시장, 마케팅기초 等
― MBA 전문(30강좌):
·마케팅 : 시장조사, 부자마케팅, 커뮤니케이션 等
·재무관리 : 고객정보조사, 투자, 재무컨설팅사례 等
·전략경영 : 경영전략, 기업가정신 等
·인사조직 : 리더십, 윤리경영 等
― MBA 인성(16강좌):·정신건강, 생활교양, 역사, 문화, 예술, 화법 等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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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홍보팀 이승철 과장 02-772-6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