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 ‘CeBIT 2006’서 슬림 & 뮤직폰으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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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케이
2006-03-10 09:42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기술전시회 ‘CeBIT 2006’에 참가하고 있는 VK의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8.8mm 초슬림폰 VK2000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 부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VK는 이번 전시회에서 슬림 디자인에 다양한 컨버젼스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을 선보여 업계 담당자들과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12mm 두께에 400만 화소 카메라와 MP3플레이어, MPEG4 동영상 재생까지 구현된 VK2200과 2.75세대 EDGE 칩을 장착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업그레이드한 VK5000 그리고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3G폰인 VK7000 등 슬림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슬림 컨버전스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VK는 이러한 제품에 대한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다양한 현장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화려한 바디페인팅을 온 몸에 새긴 슬림한 모델들의 무대를 통해 슬림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독일 현지 DJ와 B-boy들의 역동적인 춤과 음악을 통해 강화된 음악기능을 관람객들이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공연들은 휴대폰의 세계적인 추세인 '슬림'과 음악 및 동영상 재생기능 등을 강화한 전시제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도록 함으로써 VK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함이다.

아울러 VK의 모바일 컴퓨팅 기술을 통해 휴대폰을 TV에 연결시켜 별도의 운영체제 없이도 휴대폰을 통해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프리젠테이션 시연 등 차세대 기술을 보여주는 시연회도 함께 마련되고 있다.

VK의 김정석 전략마케팅팀 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슬림과 컨버젼스가 휴대폰 시장의 세계적인 대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관람객들이 VK 제품에 보이는 높은 관심은 이미 디자인 면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VK가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결코 세계 유수의 휴대폰 제조사들에 뒤지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써 VK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구축할 것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vk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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