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게릴라 이벤트’ 습격
한빛소프트(대표이사 김영만)는 IMC게임즈(프로듀서 김학규)가 개발한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www.granadoespada.com)’에서 게임 이미지가 새겨진 먹거리 봉투를 찾는 ‘게릴라 이벤트’를 이 달 20일까지 실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먹거리 봉투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 게시판에 응모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와 핸드폰 100분 무료통화권을 35명에게 선물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먹거리 봉투는 지난 2월 초부터 전국 먹거리 장소에 배포돼 많은 유저들이 발견하고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게임 내에서 가문명 Wisfer를 사용하는 한 유저는 “방학 때 부산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시장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 캐릭터가 있는 감자 튀김 봉투를 보고 반갑고 새로웠다”며 직접 찍은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다.
또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인천 CGV에 설치된 ‘GE 체험존’에서 3월 11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체험존을 방문해 잭 퀘스트 미션을 성공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PSP와 그래픽 카드,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이윤미 이사는 “지난 2월부터 먹거리 장소에 배포했던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먹거리 봉투가 많은 분들에게 호응을 얻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유저들의 일상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찾아가고 유저들이 재미있게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이라고 말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bi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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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7일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