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분기 실적 사상최대 6조 1,125억원
LG전자(대표:金雙秀 www.lge.com)는 19일 증권거래소 대회의실에서 재경부문장(CFO) 권영수(權映壽) 부사장 주재로 「2004년도 3/4분기 실적설명회」를 갖고, 이동단말기와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판매호조에 따라 매출액 6조 1,125억원(수출 4조 8,711억원, 내수 1조 2,414억원), 영업이익 3,554억원, 경상이익 4,417억원, 순이익 3,044억원 등 3/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 실적 개요>
LG전자는 전반적인 내수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수출이 27.9%,전분기 대비 4.8% 증가한데 힘입어 분기실적 사상 최고치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3/4분기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은 이동단말기와 디지털TV, 에어컨 등 프리미엄 가전 제품군에 마케팅역량을 집중, 적극 공략했기 때문이다.
정보통신사업본부는 3세대(3G) 휴대폰인 W-CDMA와 GSM 단말기의 대폭적인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61.3% 증가했으며, 디지털 디스플레이&미디어(DDM)사업본부는 전년동기 대비 PDP 123%, DTV 53%의 성장에 힘입어, PC매출을 제외할 경우 전년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참고로 PC사업의 경우, 2004년부터 OEM 사업을 축소(OEM 비중 90%→ 40%로), Brand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어플라이언스(DA) 사업본부는 전반적인 국내시장 침체에도 에어컨의 판매호조와 프리미엄제품 중심의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17.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554억원(영업이익률 5.8%)을 달성했으며, 경상이익은 LG필립스LCD 등의 지분법 평가이익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7.3% 증가한 4,417억원(경상이익률 7.2%)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3,044억원(순이익률 5.0%)을 기록했다.
특히, 정보통신사업본부가 9%대(9.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데 힘입어 1분기~3분기까지 총 순이익이 1조 3,826억원을 달성, 지난해 연간 순이익(6,628억원)의 2배를 넘어섰다.
또한 3분기까지 18조 1,380억원을 기록해 분기별 약 6조원의 매출을 감안하면 연초 매출목표인 21.6조원~22조원을 초과달성할 전망이다.
<사업본부별 실적 개요 >
□ 정보통신사업본부: 매출 2조 4,673억원(전년비 61.3% 증가)
정보통신사업본부는 이동단말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64.2% 증가한 2조 2,850억원의 매출신장을 달성한데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61.3% 증가한 2조4,67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정보통신사업본부의 매출비중이 전체매출 중 처음으로 40%대를 돌파했다.
이동단말기 판매는 분기별 사상최대인 1,180만대를 판매해 전년동기(760만대) 대비 55.3%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150억원(영업이익률 9.4%)을 기록, 전년동기(808억원, 영업이익률 5.8%) 대비 166%까지 신장했다.
국내시장에선 이통사의 영업정지와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액 기준 전분기 대비 2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33.5% 신장하였다.
GSM단말기 수출의 경우 W-CDMA와 GSM 단말기의 성공적인 제품 Launching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53%라는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였으며, CDMA단말기 수출의 경우 북미시장의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12%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시스템부문에서 WLL단말기와 Key Phone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특히,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급신장하고 있는 W-CDMA단말기 시장에서 글로벌 3G서비스업체인 허치슨社에 지난 4월부터 분기별 100만대씩 300만대의 3세대(3G) 휴대폰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 오렌지社에 추가적으로 공급하는 등 첨단 3세대 휴대폰 시장에서 선두업체로 부상하는데 힘입어 GSM단말기 매출비중(51%)이 처음으로 CDMA단말기(49%)를 넘어섰다.
4분기에도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W-CDMA 단말기와 북미, 유럽, 중동 등에서의 GSM단말기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북미시장의 CDMA단말기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4분기 휴대폰 판매가 1,3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디지털 디스플레이 & 미디어 사업본부 : 매출 2조 1,785억원(전년비 2.7% 증가)
DDM사업본부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7% 증가한 2조 1,785억원, 영업이익은 663억원(영업이익률 3.0%)를 달성했다.
PDP,LCD TV 등 디지털TV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3% 신장하고, PDP모듈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신장했으며, PC와 모니터 Brand 사업이 호조를 나타내는 등 프리미엄 제품중심으로 자리잡으며 지속적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4분기에는 국내시장의 침체가 지속될 전망이나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PDP/LCD TV 등 디지털TV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LCD 모니터를 중심으로 Seasonality에 의한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
□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 매출 1조 4,114억원(전년비 17.5% 증가)
DA사업본부는 전년동기(1조 2,013억원) 대비 18% 증가한 1조 4,11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768억원을 달성, 전년동기(493억원) 대비 55.8% 신장했다.
DA사업본부는 전반적인 내수침체에도 불구하고 폭염으로 인한 국내시장의 에어컨 판매호조와 해외시장에서 에어컨, 드럼세탁기, 양문형냉장고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 호조가 성장을 주도해 전년동기 대비 내수는 17%, 수출은 18% 신장했다.
4분기에도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드럼세탁기, 양문형 냉장고 등 프리미엄 제품의 수출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며, 국내의 경우 김치냉장고와 혼수관련 제품에 대한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내수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 4분기 전망>
4분기에도 고유가, 미국의 금리인상, 원자재상승 등 대외 불안요인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동단말의 굳건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디지털TV, 드럼세탁기 등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출도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되는 등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5% 성장, 올 한해 전체 매출이 약 2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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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윤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