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지역특산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복분자주에 이어 산머루와인을 지역특산품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생산업체의 새로운 브랜드개발과 홍보대책을 강구하는 등 소비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 했다.

전북도는 10일 산머루와인 특성화사업을 위해 관련시군, 가공업체대표, 생산농가대표 및 마케팅전문가, 와인전문가가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개최, 산머루와인의 문제점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생산농가의 수익안정, 가공업체의 판로 취약성을 감안한 품질인증제, 공동상표이용 허용, 브랜드화와 소비촉진 등 마케팅강화 등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 지속적으로 육성·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산머루가 칼슘과 철분 등이 포도보다 많고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도내 산머루 재배면적 및 농가수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

산머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 재배지역이 무주군 안성면, 무풍면, 적상면과 진안군의 안천면, 임실군의 삼계면 등지로 대폭 확대되어, 도내 총 재배면적 182ha 377농가중 3개군의 재배면적은 161ha 315농가로 88.5% 점유하고 6개 가공업체가 있어 특성화사업 유도에 적지로 판단되고 있다.

한편, 도내 산머루 총 생산량 1,691톤중 542톤이(32%) 소비되고 있어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폭락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으로 산머루에 대한 소비성이 떨어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책마련이 시급 하다는 지적이 있다.

우리나라 와인시장은 건강 지향적 음주문화 확산과 함께 와인소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다양한 수입 와인의 급속한 국내 유입으로 인해 국내 와인시장은 외국산 수입와인의 각축장을 방불케 하는 등 국내와인의 비중은 날로 감소해가고 있는 실정이며, 이로 인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산제품의 품질 향상과 차별화를 추구하는 한편 유통 구조의 개선과 올바른 와인문화 보급 등을 통해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가야 하는 등 과제로 남아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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