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최대의 석유 생산국(일일 250만 배럴)으로서 러시아를 시작으로 착실히 진행된 자원전략 지역별 정상 외교는 금번 순방을 통해 “나이지리아”라는 새로운 자원확보 거점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① 나이지리아 해상광구 본계약(생산물분배계약 : PSC) 체결(석유공사 - 나, 국영석유사 및 석유부 장관 서명)
우리나라 연간 석유 소비의 약 2.5년치에 해당하는 20억 배럴 규모의 2개 해상 유전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음
금년부터 탐사에 착수하여 유전개발 성공시에는 12억배럴 (우리지분 60%) 상당의 원유를 확보하게 되는 셈이고, 나이지리아 및 우리 투자비 회수 등을 빼고 순이익만도 우리몫으로 2.4억배럴(유가 50$ 산정시 12조원)을 거두어 들이게 됨
특히, 금번 나이지리아 유전은 전력사정이 열악한 현지에 우리의 발전사업 진출을 연계하여 확보한 것으로서 에너지산업 동반진출이라는 “한국형 해외 자원개발 모델”의 첫번째 성공사례로 의미가 매우 큼
발전사업 동반진출을 통해 향후 225만kW 규모의 발전소와 가스관로 1,200km 건설이 착수될 경우, 2010년경에는 나이지리아 전체 전력공급의 20%를 담당할 전망이며 특히, 약 33억불 규모의 각종 발전기자재, 가스관, 건설중장비 등 플랜트 수출효과도 예상됨
또한, 나이지리아는 발전사업 착수시 그 대가로 한국측 유전획득비용(일명 서명보너스)을 당초 3.2억불에서 0.9억불로 할인해 주기로 함에 따라 2.3억불의 비용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되었음
② 포괄적 에너지·자원 협력 MOU (산자부 - 나, 외교부)
에너지(석유·가스·전력 및 신재생 에너지 등) 및 광물자원을 포함하여 양국간 포괄적 자원협력 관계를 설정하고,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양국 정부의 지원을 확고히하기 위해 장관급 자원협력위원회 설치하여 매년 개최키로 합의하였음
세계 11위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에 대해서는 현재 계획중인 중국·인도에 앞서 우리가 한발 앞서 자원 정상외교를 적극 추진한 경우로써 앞으로 나이지리아의 풍부한 자원의 선점 및 주도적 개발이 기대됨
한편 나이지리아는 우리업체가 ‘05년 31억불(전체 수주액 158억불의 19.6%)을 수주한 아프리카 최대 플랜트 수주시장으로 금번 순방기간 중에는 5개 프로젝트 28.7억불의 플랜트 수주 지원활동을 하였음
아울러 정세균 산자부장관은 아프리카는 이제 지원의 대상이 아닌 협력과 개발의 대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나이지리아의 경우 골드만삭스가 BRICs를 이을 NEXT 11 국가로 선정하는 등 양국간 경제협력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 「넥스트 11」은 ‘05년 12월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세계경제보고서에서 새롭게 떠오를 시장으로 꼽은 성장국가로 브릭스 외에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한국,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이 포함
이번 순방기간중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오히외레이 투자진흥위원장 등 양국 경제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여, 에너지·플랜트등 분야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양국 민간경제인은 경제 교류협력 MOU 체결하여 양국간 경제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 주요내용 : ① 경제사절단 상호 파견, ② 무역박람회 및 전시회 개최 정보교환, ③ 시장 및 법률정보의 교환 등
양국간 무역불균형(’05년 우리가 4.6억불 흑자) 완화를 위해 금년 하반기 중 구매사절단 파견도 추진키로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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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협력과 서덕호 과장, 이완성 서기관 02-2110-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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