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와 일본 후쿠오카현 교육위원회는 1올해로 교류 20주년을 맞이해 문화재연구소와 일본 후쿠오카현(지사 아소와타루·麻生渡) 공동주최로 3월 11일(토) “한일 고대산성을 발굴하다”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일본 큐슈국립박물관(부관장 겸 후쿠오카현립아시아문화교류센터장 미쯔야스 쯔네키 ·光安常喜)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초대 소장 김정기 박사(한국의 유적을 발굴하다-고대산성을 중심으로)와 국립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연구실 김용민 실장(부여·부소산성),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박종익 학예연구관(한국산성 최신정보 소개)이 참여해 발제한다.

일본측에서는 후쿠오카대학 명예교수 오다 후지오(小田富士雄·「日本의 遺蹟을 發掘하다-古代山城을 中心으로」)와 일본 고대산성연구회장 무카이 카즈오(向井一雄·「日本의 古代山城-북부 큐슈를 중심으로」), 오캬야마 이과대학 교수 카메다(龜田修一·「韓日의 古代山城」)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봉건 문화재연구소장과 미쯔야스 쯔네키(光安常喜·큐슈국립박물관 부관장 겸 아시아문화교류센터장), 미야지마 신이치(宮島新一·큐슈국립박물관 부관장), 이노우에 다케시(井上猛·아시아문화교류센터 부소장 겸 홍보과장)등이 참석한다.

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일본 후쿠오카현 교육위원회와의 국제심포지엄 공동개최를 통하여 20년간 문화재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한일 양국간의 문화재조사연구의 폭을 넓히며, 다양한 자료수집 및 연구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양국간의 긴밀한 우호관계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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