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review In New York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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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004-10-18 17:22
서울--(뉴스와이어)--KOTRA(사장 : 吳盈敎 www.kotra.or.kr)는 오늘(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뉴욕 맨하탄 소재 메트로폴리탄 전시장에서 한국의 섬유업체 22개사가 참가하는 "코리안 프리뷰 인 뉴욕(Korean Preview In New York)" 추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 행사는 2002년 3월 최초 개최 이래 봄, 가을로 나뉘어 연 2회 개최되는 행사로 금번으로 6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명실상부한 한국 섬유업체들의 대미 수출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예정된 섬유쿼터 철폐시점을 불과 2개월 가량 앞두고 개최되어 한국 섬유 수출업체들이 미국 수입상들의 2005년 이후 섬유수입 패턴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 업체는 폴리에스테르, 실크, 자수 등 주로 원단제조업체로 구성되어 있어,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지역에 원단을 공급하는 주요국가인 한국산 원단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동 전시회는 뉴욕 섬유 및 패션 업계에 상당한 인지도가 구축되어 있어 참관 바이어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한 시즌 앞을 내다보고 중장기적인 전략 하에 참가해 온 한국 섬유업계도 참가업체의 70% 이상이 계속해서 참가하고 있을 정도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추계 전시회에는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 코치(Coach), 데이비즈 브라이덜(David's Bridal), 필립반호젠(Phillips-Van Heusen Corp.), 퍼스트 다운(First Down), 팻팜(Phat Farm), 사우스폴(South Pole) 등 유명 브랜드의 대형 수입상을 포함하여 총 500개 사가 넘는 수입상들이 방문, 국내 참가업체와 열띤 상담을 벌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고사항>

섬유류 궈터 철폐가 미칠 영향

지금까지 나타난 향후 섬유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 섬유 쿼터제 철폐로 수입단가가 전반적으로 하락 ▲ 의류업종에서는 중국과 인도가 절대적으로 유리 ▲ 주요 수입상들은 수입대상국을 축소하고 국가 단위에서 기업단위로 재편 ▲ 비교우위가 열악한 동남아,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개도국의 섬유 봉제산업 붕괴 ▲ 한국 등과 같은 선발국들은 제품 고급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쿼터 철폐 이후에도 많은 국가에 원단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이것은 섬유업계가 우리제품의 우수성과 중국 등 저가제품과의 차별성을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미국 수입상의 구매패턴을 미리 파악하고 소량주문, 신속한 운송 등에 노력할 때 가능한 것이다. 즉, 쿼터철폐가 한국 원단의 대미 수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여 중국산 저가제품과의 품질 차별화에 주력할 경우 미국의 고가 원단 및 섬유제품(패션의류 등)시장의 수요를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가을 및 겨울용 의류에 사용되는 Heavy Garment와 정장류 등 직조방법이 특수하고 정교한 원단은 한국산이 품질 면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품질대비 가격경쟁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미국 수입상들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산 섬유류의 구조적 약점

점진적인 중국의 인건비 상승, 전력난, 과도한 오더 수주, 내년 초 중국 항구의 병목예상 등 저 비용 효과를 상쇄시키는 요인도 적지 않을 뿐 아니라, 미국의 대 중국 섬유수입에 대한 Safeguard 발동 가능성도 구매 오더가 중국으로 급격히 집중되지 않게 할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미국과의 통상마찰을 꺼리는 중국정부가 자발적으로 중국산 섬유의 대미 수출을 적정선에서 제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중국산 섬유는 저품질의 저가제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있어 중.고급 섬유 수입상 및 틈새품목 수입상은 여전히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로 눈길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국 섬유업체들은 저가를 앞세운 중국, 인도 등 경쟁국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고급 디자인, 고품질 섬유의 마케팅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경제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신상품 개발 및 생산, 판매 패턴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고 있다. 즉, 최근에는 소량의 시제품을 주문, 제조하여 타겟 고객이 찾는 점포에 진열하여 판매량을 파악한 후, 보다 많은 양의 주문을 발주하고 있다. 이러한 주문의 특징은 유행하는 시점을 놓치지 않기 위한 오더이기 때문에 단시간내에 순발력 있게 생산하는 것이 관건으로 간주되고 있다.

2005년 봄 프리뷰 계획

2005년 시즌을 대비한 발주가 섬유 쿼터제 철폐를 앞두고 통상적인 발주시기 보다 수개월 연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개최될 제 7회 "코리안 프리뷰 인 뉴욕" 행사는 참가업체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며, 금년 추계행사를 통해 파악된 미국 수입상들의 대한(對韓) 수입희망 품목 위주의 업체를 선별 참가토록 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적격 바이어와의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섬유업계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연락처

KOTRA 대구.경북무역관 김종원 과장(Tel : 053-383-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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