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3월 한 달간을「세계 물의 날」행사기간으로 정하고 도민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물 절약 생활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경산에서 도 단위 기념행사를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경산에서 도 단위 기념행사 개최
다가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에 제14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금년에는 ‘물과 문화(Water and Culture)’를 주제로 시민, 기업체 임직원, 환경단체,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물 사랑 영상물 상영,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도민들의 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어서 기념식은 ‘맑은 물 사랑 선언문’ 수질개선 유공자 시상, 물 사랑 노래부르기 순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있으며, 같은 장소에서 상·하수도기기, 절수기 및 환경사진 전시회 등 물 사랑을 생활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도내 시군에서도 지역 내 주요 하천에서 물의 날을 기념하여 하천정화 활동 등을 통하여 물 사랑 운동을 펴갈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는 도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하여 시군별로 취·정수장 시설을 상시 개방하여 수돗물의 정수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물의 중요성과 물 아껴쓰기를 생활화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작년 경산, 문경에서 별도 예산을 들여 시범 체험관도 설치한 바 있다.

또한 기간 동안에 도민들이 수질보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주요 등산로, 사찰, 체육시설 등에 위치한 약수터, 우물, 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36소)에 대해 대청소 및 시설을 개·보수하고 아파트 등에 설치된 물탱크와 농어촌 지역의 간이상수도에 대한 청소를 실시하여 하절기 수인성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맑은 물 보전을 위하여 금년도의 낙동강 등 주요하천의 수질을 1급수로 유지하기 위하여 하수관거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BTL사업 3개소(321㎞, 1,744억원), 하수종말처리시설 확충(50개소, 2,127억원), 하수관거 정비(21개 시군, 1,007억원), 하수고도시설 확충(김천 등 4개소, 275억원), 자연형하천 정화사업(4개소, 66억원)등 5개사업에 5,21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안동·임하댐 등 댐상류 지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2007년까지 1,461억원을 투자하여 하수처리시설 3개소, 마을하수도 47개소를 설치하고 있다.

농어촌지역의 간이상수도 수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방상수도 개량 및 확충(10개지구, 24억원), 마을상수도 개량(53지구, 33억원), 노후상수도 개량(20시군 80㎞, 70억원), 마을상수도 염소투입기(666개소, 33억원) 등에 160억원을 투자하여 수돗물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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