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社의 웨지테일팀 주요 레이더 시험 완료

뉴스 제공
보잉 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BA
2006-03-10 16:37
서울--(뉴스와이어)--보잉社 및 노드롭 그루먼 (Northrop Grumman) 전자 시스템은 호주 웨지테일 (Wedgetail) 프로젝트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에 탑재된 MESA (Multi-rol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다기능전자주사배열) 레이더의 모든 지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비행 실험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통합 및 테스트 매니저 잭 드랭 (Jack DeLange)은“이번 실험은 레이더가 항공기의 항전장비 (avionics) 및 엔진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미션 시스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 웨어에도 적합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잉社는 동시작전과 함께 더욱 효과적인 목표물 표적 및 데이터 수집을 가능하게 하는 피적아식별 장비(IFF)를 레이더와 통합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 빠른 개발, 시험 및 평가 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는 항공기 및 지상 환경에 적합한 레이더를 측정하는 과정을 포함하며, 상용기와 같은 다른 대상을 탐지하는 작업을 포함한다. 또한 전투기 단면을 모형화 한 유도 물체의 테스트도 시험 단계에 포함된다. 그 후 이어지는 시험에서는 한 대 또는 여러 대의 전투기와 함선이 이용될 예정이다.

노드롭 그루먼社가 제작한 MESA 안테나는 항공기에 탑재되는 주요 감지 장치로써 안테나는 항속거리, 추적 및 정확성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MESA 레이더는 작전 구역을 공중 및 해상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담당요원이 지속적으로 작전 지역을 탐색하면서 전투기를 지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호주는 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6대를 주문한 상태이며, 첫 두 대의 항공기는 첫 작전수행을 위해 2007년 7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나머지는 2008년까지 인도가 완료될 예정이다.

###

통합방위시스템 ( Integrated Defense System ) 은 보잉社의 주요 사업 부문 중 하나로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우주 및 방위 산업 기업 중 하나이다. 미국 미주리 州 세인트 루이스 市 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보잉 통합방위시스템의 사업규모는 미화 305 억 달러에 달한다. 통합방위시스템은 전 세계의 정부, 군, 그리고 민간 고객들에게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시에 보잉社의 통합방위시스템은 정보, 감시, 정찰 분야의 선두 기업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군용 항공기 생산업체, 세계 최대 규모의 위성 생산업체, 우주 통신의 선두 기업이며, 미국 미사일 방위의 주요 시스템, NASA 의 주 계약업체, 발사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이다.

웹사이트: http://www.boeing.co.kr

연락처

보잉코리아 홍보대행 뉴스컴 김은경 319-2112,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