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교직원 디지털사진 공모전”개최

2006-03-10 17:18
일산--(뉴스와이어)--‘봄날의 따스한 풍경을 담으세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 www.duih.org)은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情)이 넘치는 병원’, ‘활력있는 병원’의 주제를 가지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사진 공모전을 1일부터 개최한다.

공모전은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사진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다. 우수 작품은 병원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대형PDP를 이용하여 디지털로 전시될 예정이다.

교직원 디지털사진 공모전은 ▲환자와 의료진의 따뜻한 인간애가 담긴 병원 내 진료현장 사진 ▲웃음이 담긴 직원 가족의 일상생활 ▲자연 및 도시 풍경사진(생태, 환경, 여행 사진 포함) ▲병원내 행사, 활동 관련 기록사진(동아리활동, 행사, 야유회 등)의 4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교직원에게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의 심사위원을 맡은 이오봉 부장(전, 월간조선 사진부장)은 “병원은 병들고, 아픈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며, 교직원들은 이러한 아픈 사람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병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이 봄을 맞이하여 활력있고 정(情)이 넘치는 병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많이 제출하였으면 한다” 고 하면서, 이후에는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직원 그리고 환자들의 웃는 모습만 담은 사진전이 개최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1월에는 ‘산사를 찾아서’, 2월에는 ‘박영석 탐험대장의 히말라야 사진전’을 개최하였으며, 3월말에는 사찰음식의 대표적 연구가인 선재스님의 ‘음식이 성품을 만든다’ 강연회와 ‘사찰음식 사진전-봄’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개요
100년 전통의 동국대학교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건립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2005년 9월 27일 개원하였으며, 양방과 한방 진료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종합병원이다. 세계최초 양·한방 EMR시스템이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소화기병센터, 심장혈관센터, 관절병센터, 건강증진센터, 척추센터 등의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진이 이루어지는 최첨단 디지털 양·한방 협진병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dui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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