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롯데캐슬’ 1,122가구 분양

서울--(뉴스와이어)--롯데건설은 10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서 건립하는 ‘명지 롯데캐슬’(33~54 평형 1,122가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올해 첫 분양에 들어갔다. 명지 롯데캐슬은 지하 2층 ~ 지상 15층 16개동 규모이며 33평형 556가구, 38평형 266가구, 46평형 180가구, 54평형 12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당 550~710만원대이며 14일부터 16일까지 청약을 받고 22일부터 계약이다.

명지동 롯데캐슬 일대는 물류 유통 거점으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항만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고 향후 배후 주거 중심지역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명지지역은 신호산업단지, 서부산유통단지를 포함한 국제무역도시로도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명지동 롯데캐슬은 인근이 총331만평의 주거특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명지대교(2009년 개통예정), 거가대교(2010년 개통예정)를 통해 신항만, 김해공항, 경부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사하구 하단2동 을숙도 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다.
(문의: 051-294-8866)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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