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에서 태양전지까지...적층체 특허출원 기술동향

대전--(뉴스와이어)--적층체(積層體)란 주상 복합 건물처럼 각각의 기능을 가지는 층들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쌓아 올려서 입체적인 3차원의 구조를 가지게 하여 얻고자 하는 기능을 최적화/극대화시킨 재료이다.

적층체는 합판, 바닥재, 도로포장재료, 포장재 등과 같이 주변
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부터 최첨단 제품인 광학재료, 디스플레이, 전지재료, 태양전지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재이다.

적층체는 단순히 같은 재료만을 쌓아올리는 것을 포함하여 금속, 고분자, 목재, 섬유, 유리, 세라믹 재료 등 다양한 재료를 쌓아 올리고, 벌집 모양 재료, 발포된 재료, 다공질 재료 등 다양한 구조를 가지는 층을 삽입하기도 하며, 기계적 결합, 접착제의 사용, 열공정의 이용 등 각 층의 결합방법을 다양화하고 또한 후처리방법의 다양화 등을 통하여 강화된 기능을 가진 적층체를 제조하고 있다.

다양한 재료, 다양한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적층체는 강도, 연신율, 탄성율 등 역학적인 성질뿐만 아니라, 편광, 백화 등 광학적 성질, 전기적 성질, 융점, 유리전이 온도 등 열적 성질에서 기존의 재료와는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게 되므로, 적층체기술은 종합기술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허청 자료에 의하면, 적층체관련 특허출원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간 총 2210건이 출원되었으며, 출원은 2001년 대비 2002년은 37.1%, 2003년은 2002년 대비 45.9%, 2004년은 2003년에 비하여 25.7%의 출원증가를 보이고 있다.

내/외국인별 출원을 보면, 총 2210건 중 내국인출원은 1274건으로 57.7%, 외국인출원은 936건으로 42.3%이고 외국인출원936건 중 미국인 출원이 381건으로 40.7%를, 일본인 출원은 338건인 36.1%를 보이고 있다.

응용분야별 출원을 보면, 총 2210건 중 광학재료, 디스플레이,전지, 태양전지관련 특허출원은 총 445건이며 이중 광학재료 건이 254건인 57.1%, 디스플레이 건이 124건인 27.9%를 차지하고있다.

광학재료, 디스플레이, 전지, 태양전지관련 특허출원 중 외국인 출원은 광학재료는 254건 중 외국인은 227건으로 89.4%, 디스플레이는 96건인 77.4%, 전지는 40건인 83.3%, 태양전지는 16건으로 84.2%를 나타내고 있다. 2004년에는 총 445건중 217건으로 48.8%를 보이고 있다.

인간의 삶이 향상됨에 따라 이를 뒤받침하는 기술의 발전은그에 적합한 기능을 가진 소재를 요구하고 있어서 적층체관련기술은 전(全)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소재기술로 미래에는 더 다양한 첨단기술의 적층체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적층체관련 기술을 응용한 광학재료, 디스플레이, 전지,태양전지관련 첨단산업의 확대는 적층체관련 기술의 출원을 증가시켰다. 그러나 첨단산업분야의 적층체 관련 출원중 내국인의 출원은 총 출원 중 내국인의 출원은 14.8%에 지나지 않아 이는동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이의 특허권화가 요구되고 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po.go.kr

연락처

특허청 화학생명공학심사본부 무기화학심사팀장 정낙승 042-481-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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