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장인 양정열씨,결식아동 급식비로 3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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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6-03-12 10:31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6년간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판매부문 카마스터로 근무해온 울산중부지점 양정열(43) 영업부장이 지난해 말 ‘판매장인’으로 등극하며 받은 상금 전액을 최근 지역 내 결식아동 급식비로 기부한 것이 알려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양정열부장이 지난해 말 판매장인에 오르며 회사로부터 받은 상금은 일금 300만원. 이후 양씨는 자신이 판매장인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울산지역 시민들이 자신이 판매하는 차를 적극적으로 사주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고, 상금 전액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양씨는 최근 울산시 북구 강동초등학교를 찾았다. 이곳 저곳 수소문 끝에 전교생이 210여명에 불과한 어촌마을의 이 작은 학교에 결식아동들이 여럿 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이날 양씨는 자신이 받은 상금 300만원 전액을 이 학교 불우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고, 학교측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평소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급식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 5명의 2년간 급식비로 사용할 뜻을 밝혔다.

성금을 기탁한 양정열부장은 “꿈 많은 어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고통 받는 모습이 참으로 마음 아프다”며, “이 아이들 모두 밝고 명랑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양씨는 울산출신으로 지난 1990년 현대자동차 입사 후 줄곧16년간 판매부문 카마스터로 근무해왔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2,010대 판매를 기록하며 현대차 판매장인에 올랐다.

현대차는 자사 카마스터들의 근무기간 총 판매실적에 따라 ‘판매장인’(2천대 이상), ‘판매명장’(3천대 이상), ‘판매명인’(4천대 이상) 등의 호칭을 부여하는 명예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울산지역의 경우는 그 동안 양씨를 포함하여 총 4명의 판매장인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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