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행방불명자 암매장 제보지 발굴한다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5·18행방불명자 암매장지로 제보받은 운암동 문화예술회관 본관 뒤편 화단을 지난 2월 26일 발굴한데 이어 북구 장등동 야산 주변에 대해 3월 13일부터 발굴을 재개한다.

이번에 발굴하는 북구 장등동 야산은 '90년 가을 육군 모부대에서 방호진지 구축 도중 유골 2구를 발견하여 부대의 지시로 유류품(낡은시계, 동전, 산도과자봉지 등)은 발굴장소에 묻고, 유골은 정부미 부대에 넣어 맞은편 산능선에 가매장하였다고 단기사병으로 근무하였던 신모씨가 제보한 지역이다.

제보자에 의하면 “가매장지 주변이 많이 변하여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가 없으나 가매장에 참여한 당시 단기사병(소재파악 불가)이 위치 확인을 해줄 경우 발굴이 가능하다”는 제보가 있었고,

유족회측에서도 최초 유골 발견지역에서 유골이 더 매장 되었을 가능성을 두고 강력하게 발굴을 희망하였던 곳이다.

이번 암매장지 발굴과 유골감정에는 전남대 인류학과 임영진교수와 법의학과 박종태 교수 등 대한법의학회 소속 교수들이 참여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불자 소재찾기 사업을 관련 단체와 협조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암매장지 발굴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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