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금년 2월말까지 모두 14억6천여만원을 들여 “119 긴급구조상황실 통합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3월 13일 10시부터 14일 12시까지 하루동안 시험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 긴급구조상황실은 준광역 시스템으로 청주·증평·괴산·진천·보은까지 통합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 충주·제천·영동·음성소방서는 별도 상황실에서 119 신고를 수보하여 출동 지령을 하고 있었으나 금번 긴급구조시스템 통합 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분산돼 있던 119 상황실이 시험운영을 통하여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3월말부터 도내 전 지역을 도 긴급구조상황실 하나로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이 경우 신고와 동시에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소방관서에 일제 지령을 내려 출동 시간이 줄어들고 효율적인 소방력 운용이 가능해진다. 현재는 소방서의 관할 구역이 서로 달라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서에서 해당지역 관할 소방서로 다시 연락하는 이중 시스템을 운영해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도 소방본부는 “금번 시스템 구축 사업에 출동차량 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위성위치 확인을 통해 최적의 출동경로를 지원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응은 물론 효율적인 소방력 운용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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