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까지 생각하는 ‘트위스트캡’ 쿠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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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
2004-10-20 09:50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코카콜라(대표:아더 반 벤섬/Arthur van Benthem)는 어린이 과일주스 쿠우-에 안전을 고려하여 국내 최초로 ‘트위스트캡’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300ml 쿠우-는 오렌지맛과 포도맛 2가지로 선보이며, 트위스트캡 이외에도 한 손에 쏙 들어갈 정도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트위스트캡’은 어린이 음료 제품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위로 잡아 당기는 소위 ‘푸쉬-풀(push-pull)’ 형태의 뚜껑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안전성까지 고려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용기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즉, 음료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 뚜껑을 채택하면서, 동시에 어린이들이 뚜껑 부분을 삼키거나 뚜껑이 갑자기 파손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윗부분을 손으로 돌려서 올리는 트위스트 방식으로 제작한 것이다.

신제품 300ml 트위스트캡 쿠우- 패키지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다리게임’, 다른 표정의 쿠우~를 찾는 ‘다른 그림 찾기’ 등의 게임도 들어 있다.

이번 트위스트캡 쿠우- 패키지 개발을 담당한 한국 코카-콜라의 마케팅부 김영진 과장은 “어린이 음료의 경우 맛과 영양만큼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이 바로 제품의 안전성입니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맛과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개발 노력과 함께 세심한 곳까지 정성껏 살피는 것이 쿠우-가 지향하는 고객 만족입니다.”라고 전했다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2001년 성장기 어린이를 타겟으로 칼슘과 비타민 C가 함유된 쿠우-를 출시했다. 쿠우-는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진했던 저과즙 주스 시장에서 깜찍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광고를 선보이는 등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성인 층에서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여왔다.

세계 최대 음료 회사인 코카콜라사는 전세계 청량음료 시장의 제조 및 마케팅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견지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인 코카콜라를 비롯해 코카콜라 라이트, 환타, 스프라이트 등 세계 4대 청량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유통망을 통해 전세계 200여 국가의 소비자들이 하루 약 10억 잔의 코카콜라사 제품을 즐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caco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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