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봄철을 맞아 야유회 등으로 식품자동판매기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 분당구는 1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43일간 구 관내 식품자동판매기의 위생안전상태를 지도·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관계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분당구 관내 병원·버스터미널, 지하철 역사·관공서 등 다중 이용시설 내에 설치 운영 중인 식품자동판매기 302대의 위생상태를 지도·점검한다.

이번 지도·점검에서 구는 식품자동판매기에서 사용되는 식품 원재료의 유통기한 경과를 비롯한 부정, 불량식품 사용 여부와 재료 혼합기, 급수 통, 급수 호수 등의 청결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 이를 위반한 시설은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영업을 정지하는 등의 엄중한 행정 처분을 할 계획으로 있는 등 분당구는 사전에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해 위생상 문제를 미연에 방지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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