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맞아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선율로 펼치는 꾸러기음악회

서울--(뉴스와이어)--음악의 신동 모차르트의 음악은 밝고 깨끗한 선율로 인해 태교음악은 물론 지능개발, 감성개발 음악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감성 교육 음악회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꾸러기음악회에서 모차르트의 음악들로 레퍼토리를 구성한 음악회를 펼친다.

4월 1일과 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치는 이번 꾸러기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의 대표작들 중 교향곡 40번 1악장,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서곡,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지크, 오보에 협주곡 등을 연주하고 베이스 박태종씨가 아리아 '나는 새잡이'와, '더 이상 날지 못하리'를 연주한다.
교향곡, 협주곡, 세레나데, 서곡, 아리아 등을 모두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기연씨의 지휘로 아름다운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오보에 협주곡을 협연할 문수정씨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수학한 재원이다. 동아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아름다운오케스트라는 전문화된 클래식음악 감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주력에 있어서도 최상의 기량을 인정받고 있어 주목해도 좋을 오케스트라이다.

아름다운오케스트라 단장 윤희수는 '흔히 어린이들은 시각적인 것에 민감하다고 생각하지만 소리에 훨씬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흉내만 내는 음악회가 아니라 진정성이 담겨있고 열정이 쏟아낼 때 어린이들에게 훨씬 더 좋은 호응을 얻는다. 벌거숭이 임금님 이야기에서 보듯이 어린이들은 직관적으로 진실을 분별해내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최고의 기량은 물론 열정을 보유한 최상의 연주자들로 구성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들과 부모님들도 이를 인정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한다.

아직 음악회에 익숙치 않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동요부르는 시간도 있다.
KBS 성우 정미경씨가 출연해 모차르트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려준다.

▷ 공연명 : 2006 꾸러기음악회
▷ 주제 :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 일정 : 4월 1일(토) 오후 2시, 5시 / 2일(일) 오후 3시
▷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지휘 : 윤기연
▷ 연주 : 아름다운오케스트라
▷ 협연 : 오보에 문수정, 베이스 박태종
▷ 입장료 : A석 - 25,000원, B석 - 15,000원
▷ 예매처 : 공연문화발전소, 티켓링크, 티켓파크, 수도권 지역 주요 예매처

▷ 모차르트 / ‘코지 판 투테’ 서곡
▷ 모차르트 /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뮤지크’ 제1악장
▷ 모차르트 / 오보에 협주곡 제1악장 <오보에 / 문수정(동아콩쿠르 1위)>
▷ 레오폴트 모차르트 / 장난감 교향곡
▷ 모차르트 / 마술 피리 중 ‘나는 새잡이’ <베이스 / 박태종>
▷ 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 중 ‘더 이상 날지 못하리’ <베이스 / 박태종>
▷ 모차르트 / 교향곡 제40번 제1악장

▷ 새싹들이다 / 좌승원 곡
▷ 아기염소 / 이해별 요, 이순형 곡

▷ 음악과 함께 듣는 이야기 나라 /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웹사이트: http://www.educoncert.co.kr

연락처

아름다운오케스트라 02-3141-0651 www.toyconce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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