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원내대표께서 지난 목요일에 지도부가 회식을 하면서 이해찬 총리의 골프파문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고, 모아진 의견을 금요일에 총리께 직접 전달했다고 말씀하셨다. 이 취지는 당이 그동안 이번 사태에 대한 민심과 당심을 잘 수렴해왔고, 또 당정청이 적어도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긴밀하게 상의해왔다는 취지의 말씀이라는 것을 강조해서 말씀드린다.
대통령께서 돌아오시면 이렇게 협의하고, 조정하고, 나누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전달될 것이고, 대통령께서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기대한다.
열린우리당은 이해찬 총리의 골프파문이 적절하게 마무리됨과 동시에 지방선거에 대한 전반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해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서민경제대책과 사회복지 두 축으로 열린우리당의 흐름을 잡아 나가기로 정리를 했다. 이번 주 당의장 일정을 말씀드리겠다.
먼저 14일에는 서민들의 자녀들이 주로 공부하고 있는 공부방을 방문할 예정이며, 15일은 서민임대주택문제, 재래시장문제 등 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에 집중적인 현장방문을 함으로써 서민경제 회복에 대한 현장방문, 그것에 따른 대책을 중심으로 활동해 나가기로 했다.
질의응답
- 대통령께 의견을 전달한다면 그 일정은 언제쯤 될 것인가?
= 현재는 잡혀있지 않고 대통령이 돌아오시면 당에 의견을 물으실 것이다. 그때 당의 의견 전달할 것이다.
- 주로 어떤 내용을 전달할 것인가?
= 언론에 비친 여러 가지 민심들, 우리가 직접 여론조사와 의원들을 통해서 들었던 민심의 흐름에 대해서 가감없이 논의하고 전달하겠다.
- 내용중에 총리 거취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되는가?
= 직접적 방안을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 판단에 도움이 될 만한 의견을 전달할 것이다.
▷ 일 시 : 206년 3월 3일 (월) 09:45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우상호 대변인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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