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재)후농청소년문화재단(회장 金鎭炫, 이사장 金炫在)에서는 오는 3월 16일(목) 오전 11시 천안소년교도소내 백석대학 신월캠퍼스 입학식에서 재소자 신분으로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21명과 금년 2학년으로 진급하는 재학생 28명 등 총 49명에게 입학금 및 1학기 등록금과 교재비 등 8천 8백여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같은 장학금 전달 행사는 이미 지난 2005년 3월에 천안소년교도소와 백석대학 및 후농청소년문화재단이 교도소내에 대학 캠퍼스를 설치하기로 합의하여 압학식을 갖은 후, 2005년 8월에 이어 세번째로 지급하는 것이다.

이는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후농(後農) 김상현(金相賢) 前의원의 주창에 따라 청소년문화재단이 설립되어 이뤄지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향학에 힘쓰고 있는 재소자들에게는 큰 용기를 북돋아주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후농청소년문화재단은 청소년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계발하고, 청소년교류를 촉진하여 민주·복지·조국통일에 대비하는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자질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2월에 창립되었으며, 역사, 문화예술, 환경 현장에 대한 청소년 문화유적 탐방활동(1~7기 남녀 대학생 650여명 참석)과 청소년 정서함양을 위한 공연, 전시회 개최 등의 다각적인 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재단에서는 특히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청소년 재소자들에게 스스로 연극을 만들어 공연하는 문화활동을 체험케하여 문화적 소양을 계발시키고, 이를 통해 삶을 성찰케 하여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합류할 수 있도록 하는 연극 교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데, 천안소년교도소에서는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가출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숙박의 제공과 함께 교육, 취업지도 등을 목적으로 하는 후농청소년쉼터(소장 ; 김미화 방송인)를 설치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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