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그는 한국의 에드워드 머로우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에서 진실보도에 가장 힘쓸 것 같은 언론인은 누구일까? 네티즌들은 압도적으로 아나운서 손석희를 지지했다. 조지 클루니의 두 번째 감독작으로 영화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굿 나잇 앤 굿 럭>이 개봉을 맞아 온라인 영화사이트 다음, 무비스트, 씨네21, 시네마조선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굿 나잇 앤 굿 럭>의 에드워드 머로우처럼 용기있게 진실을 밝힐 것 같은 언론인은?’ 에서 손석희 아나운서가 총 참여자 1만 7천여명 중 70%가 넘는 1만 2천여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로 뽑혔다. 그 뒤를 이어 엄기영 앵커(8.9%), 딴지일보의 김어준 총수(8.7%), 진중권 시사평론가(6.3%), 이상호 기자(4.7%)가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다.

네티즌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손석희 아나운서는 촌철살인의 어록들을 남기며 각종 시사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얼마 전 PD들이 뽑은 ‘최고의 라디오 진행자’로도 뽑혀 단연 최고의 진행자로 인정도 받으며 현재는 교수로서 변신했다. 설문에서 그의 비교 상대가 된 ‘에드워드 머로우’는 1950년대 미국을 레드 콤플렉스에 빠트렸던 맥카시 의원에 맞서 진실보도의 선봉에 섰던 CBS의 뉴스맨으로서 미국 언론인들의 우상이 되고있는 인물이다. 1950년대 에드워드 머로우의 활약상은 3월 16일 개봉하는 영화<굿 나잇 앤 굿 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굿 나잇 앤 굿 럭>은 조지 클루니의 두번쨰 감독작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과 극찬을 받고있는 작품이다. 주연인 데이빗 스트라던의 호연과 조지 클루니의 연출력, 그리고 맥카시 의원의 실제 영상을 사용한 리얼리티 넘치는 영상 등이 돋보이는 <굿 나잇 앤 굿 럭>은 언론의 책임과 진실보도의 의미에 대해 말하고 있는 작품.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보여주는 <굿 나잇 앤 굿 럭>은 3월 16일 유레카픽쳐스 수입/배급으로 3월 16일 국내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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