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해외 투자 Fund of Funds 판매
이들 4개국은 높은 경제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국가별 산업비중이 서로 중복되지 않고 다양하여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또한 이들 국가의 주식시장은 미국 및 전세계 주식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 펀드는 재간접 투자신탁(Fund of Funds)으로 영국 PCA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가별 자산배분 전략에 기초한 운용의 차별성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환율 변동에 따른 펀드수익률 하락을 막기 위해 펀드내에서의 자체 환헤지 전략을 통한 환율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적립식 가입시 10만원 이상)으로 개인 또는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정기적립식, 자유적립식, 거치식 등 다양한 형태로 투자가 가능하다.
동행 관계자는, “PCA 뉴 실크로드 재간접 투자신탁은 국내 증시 투자자들의 해외분산투자 욕구를 감안 출시된 상품”이라고 소개하며, “국내 증시의 조정기 또는 하락기에 아시아 4개국에 대한 분산투자로 국내에만 투자할 때보다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펀드 운용사는 PCA자산운용인데 지난 2월말 현재 이 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21.56%에 달하며, 설정일 이후로는 30.75%의 높은 수익율을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연락처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강항용 과장 055-290-8132 018-206-846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