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최고의 수익을 올린 유로스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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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유럽
2006-03-13 17:32
서울--(뉴스와이어)--유로스타는 2005년 연간 7천 5백만 명의 사람들이 영국-프랑스/벨기에 사이를 운행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열차로,런던과 파리 구간의 시장 점유율 71%, 런던과 브뤼셀 구간은 6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수준 높은 열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로스타에 따르면 2005년 7%의 판매 신장을 기록했고, 이 것은 비행기 보다 유로스타를 선호하는 선택이 많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밝혀 왔다.

유로스타는 2005년 지속적인 세일 상승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 중 하나로 베스트셀러 소설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댄 브라운의 블록 벅스터 영화 ‘다빈치 코드’의 첫 번째 글로벌 파트너로 영국, 스코틀랜드, 프랑스로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로스타 측은, 배우 톰 행크스가 주연한 로버트 랭던 박사가 영화 속에서 방문했던 2개국의 영화 속 장소들을 여행자들에게 알리며 흥미를 유발시킬 예정이다. 올해 5월 19일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유로스타는 부분적인 캠페인으로 프랑스, 영국, 벨기에, 미국 외에 해외 시장을 겨냥한 주도적인 영화 홍보를 할 계획이며, 더불어 유로스타 배급사인 레일 유럽(RailEurope) 은 이러한 활동들과 연계하여 더 많은 유로스타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사와 함께 [다빈치 코드
상품]을 만들 예정이다.

다빈치 코드는 동명 소설로 이미 굉장한 반응을 일으킨 소재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야기 속에 언급된 많은 장소들을 직접 방문하여 살펴볼 것으로 예상되며, 이 영화로 특히 런던과 파리에 대한 흥미가 되살아나 2006년의 인기 관광지로 다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로스타는 런던과 파리/브뤼셀 구간을 운행하는 초고속 열차로 프랑스의 알프스와 남부지역, 디즈니랜드 리조트까지 철로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브뤼셀의 여행객들은 독일의 쾰른이나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또한 유로스타가 운행되는 해당 국가가 포함된 철도 패스 (유레일 패스 포함) 소지자는 특별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여행사에 문의하거나, 레일 유럽 한국 웹사이트(www.raileurope-korea.com)의 일반 정보 페이지로 들어가 "판매 여행사정보"를 참조하면 된다.


레일유럽 개요
레일유럽은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SBB)의 투자기업으로 전세계에 유럽 철도 상품(유레일 포함)을 공급한다. 프랑스 파리에 주재하고 있고 한국 대표 사무소는 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하며 간접 세일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ileurope.co.kr

연락처

레일유럽 한국 대표 사무소 어시스턴트 김남림 02-3789-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