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역동적인 뮤지컬의 무대! 과연 그 뒷모습은 어떠할까?”
관객들의 이런 호기심을 풀어줄 열쇠가 여기 있다. 바로 ‘2006 Pre_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기획된 <Open the Backstage!>가 그것이다.
공연장에서의 백스테이지(Backstage)란, 관객들에겐 보이지 않는 무대 뒤편의 공간을 일컫는다. 사실 백스테이지에서는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곤 한다. 공연은 소위 ‘라이브’이기에 그만큼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관객들은 무대위에서 벌어지는 공연을 보기위해 공연장을 찾지만 배우와 스텝의 영역인 무대 뒤편의 공간에도 놀라우리만치 호기심을 갖는다. 아마도 유명배우들의 연기 못지않게 스캔들에 관심을 보이는 것처럼 숨겨져 있는 모습을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듯 싶기도 하다. 주로 안전이나 행사 진행 등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일반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지만 “staff only”라는 백스테이지 통로 입구의 팻말을 볼 때마다 관객들의 서운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기회가 백스테이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꼭 한 번 확인하고 싶었던 관객들에게 호기심과 서운함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운이 좋으면 무대 오르기 전의 배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백스테이지를 살짝 공개하는 두 번째 작품은 뮤지컬<프로듀서스>이다.
진행상의 문제로 프로듀서스 공연을 예매한 사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3월 14일(화), 23일(목), 30일(목) 18:00부터 30분간 진행된다. 또한 인원수는 회당 10명으로 제한되며 관계자의 인솔하에 진행된다.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며 상세한 설명이 함께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딤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dim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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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Pre_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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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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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3일 1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