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본격 가동

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지적도, 토지대장 등 지적공부와 지적측량성과를 관리하는 행정자치부 “필지중심토지정보시스템(PBLIS)”과 토지거래, 공시지가 등 토지 관리 업무를 처리하는 건설교통부 “토지종합정보망(LMIS)"을 통합한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 Korea Land Information System)」이 15일부터 본격 가동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지적도, 토지대장 등 지적관련 민원 뿐만 아니라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개별공시지가 등 토지관리관련 민원도 전산 발급이 가능하게 되어 민원인의 대기시간 단축 등 민원서비스의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지적 및 토지규제정보 등이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됨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 민간에서 수행하는 지리정보(GIS) 기반의 정보화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앞으로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이 전국 234개 지자체에 확산되고 전자정부 G4C와 연계한 인터넷민원발급시스템이 구축되면 전국에 있는 토지관련 민원서류를 인터넷 및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에서 원격-온라인이 가능하게 되어 대민서비스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필지중심토지정보시스템(PBLIS)
- Parcel Based Land Information System -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구축한 시스템으로 하나의 지번을 중심으로 전산화한 토지대장과 지적도면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지적업무관리시스템(지적공부관리,지적측량 성과작성등/2003년 구축완료)

토지종합정보망(LMIS)
- Land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구축한 시스템으로 토지이용을 규제 하는 80여개 개별법령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산·관리 하는 용도지역·지구도등 각종 도면과 대장 및 조서자료 등을 DB화
① 토지거래관리업무 ② 개별공시지가관리업무,
③ 부동산중개업관리 ④ 외국인토지취득관리,
⑤ 개발부담금관리 ⑥ 용도지역·지구관리등
토지관리 6대 업무를 전산화한 시스템(1998~2005)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 Korea Land Information System -
토지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행자부의『필지중심토지정보시스템(PBLIS)』과 건교부의『토지종합정보망(LMIS)』을 양부처 공동 으로 통합·구축하는 시스템(2003~2006)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청 지적과 지적정보담당 043-220-463
충청북도청 공보관실 보도계 김소준 043-220-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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