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있어줘’ 4월 28일 대개봉

서울--(뉴스와이어)--가슴을 울리는 그들만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내 곁에 있어줘>가 오는 4월 28일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싱가폴의 거장 에릭 쿠 감독의 신작인 <내 곁에 있어줘>(감독_에릭 쿠 / 수입 배급_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칸 영화제 감독 주간 개막작으로 선정, 도쿄 국제 영화제 아시아 부문 특별언급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영화제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내 곁에 있어줘>는 지난 해 칸 영화제 감독 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 국제 영화제는 물론이거니와 도쿄, 토론토,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등 유수의 국제 영화제등에서 ‘올해의 발견’, ‘보석 같은 영화’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2회 CJ 아시아 인디 영화제에서 <내 곁에 있어줘>가 관객상을 수상, 이미 우리 관객들의 검증을 끝마친 상태. 또한, 에릭 쿠 감독은 이번 4월 27일부터 열리는 전주 국제 영화제의 ‘디지털 3인3색’ 프로젝트에 참여 중으로 배우와 함께 내한 예정이다.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내 곁에 있어줘>의 포스터가 드디어 공개 되었다. 일반 포스터에서 얼굴 클로즈업이 나올 경우에는 대부분 정면을 바라보는데 반해 <내 곁에 있어줘> 포스터에서는 뜻 모를 표정과 함께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여주인공의 모습에서 과연 대상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슬픔을 머금은 듯한 표정의 이 여배우는 언뜻 우리나라 배우 김지수를 연상시키며 영화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아내를 떠나 보내고 희망 없이 살아가는 노인, 짝사랑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심약한 남자, 그리고 서로 마음이 통했던 상대를 잃어 버린 소녀. 자신의 사랑을 받아줄 이를 갈망한다는 공통점으로 묶인 이들 주인공들은 각기 다른 사연으로 영화에 풍성함을 더해 주면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실존 인물인 ‘테레사 첸’이 그대로 영화 속에 출연하여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장애를 딛고 일어선 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그녀가 또 다른 사랑의 불씨가 되어주는 모습을 볼 때의 감동은 실로 대단하다.

과거에 사랑을 했고, 현재 사랑하고 있으며, 또 앞으로 사랑할 우리들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감동과 희망을 담은 영화 <내 곁에 있어줘>는 4월 28일, 그 감동의 실체를 마주할 수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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