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슈퍼 루키 챌린지’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든어택>이 다시 불 붙는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서든어택>이 총 2,000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슈퍼 루키 챌린지’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미션매치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 대회와 달리 <서든어택>의 인기모드인 데스매치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게이머들의 참여폭을 확대하고,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명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14일부터 21일까지 넷마블 서든어택 홈페이지에서 이뤄지며, 2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예선전을 거쳐 4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오프라인에서 본선이 치뤄질 예정이다.

‘미션매치’와 ‘데스매치’의 두 가지 게임모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진행방식은 우선 ‘미션매치’의 경우, 각 팀은 드래곤로드/프로즌시티/해양중계소 중 1개의 맵을 선택, 두 팀이 선택한 2개의 맵에서 홈&어웨이 방식으로 총 4경기를 진행, 승리라운드가 많은 팀이 우승이 돌아간다.

또한, ‘데스매치’는 원웨이/파워플랜트 맵 중 1개의 맵을 선택, 각 팀은 자신이 선택한 맵에서 원하는 공격과 방어 권한의 우선권을 갖게 되며, 두 팀이 선택한 두 개의 맵에서 각각 1경기씩 진행, 5분내에 킬수가 많은 팀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이번 ‘슈퍼 루키 챌린지’를 통해 국내 FPS 시장의 새 바람을 몰고 있는 <서든어택>의 인기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서든어택>에 보내준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에 대한 보답의 차원이자,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게이머들간의 네트웍 강화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회 본선은 온게임넷 방송을 통해서도 대회가 중계될 예정이며, 이달 31일에는 <서든어택>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만한 ‘깜짝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j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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