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시장의견 수렴을 위한 ‘신BIS자기자본비율산출기준(안)’ 마련

서울--(뉴스와이어)--금융감독원은 2002년부터 신BIS협약 초안 검토 등 도입준비에 나섰으며 금년 4월에는 「신BIS연구실」을 신설, 동 협약 도입업무를 전담 추진토록 한 바 있다.

이에 동 연구실은 2004. 7.19~9.24일까지 10주간 은행과 공동으로 상설 T/F를 운영하여 국내은행 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만큼 충실한「신BIS자기자본비율산출기준(안)」을 마련하였다.

금융감독원은 시장의견 수렴을 위해 이번에 작성한 기준안과 은행들의 준비현황에 관한 워크샵을 금년 10.25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기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신BIS협약 도입시기와 방법에 대하여는 은행 및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개요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및 감독업무 등의 수행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중앙행정기관이다.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이 통합되어 1999년에 설립됐다. 여의도에 본부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fss.or.kr

연락처

공보실 3771-578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