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2월중 창업배율 ’00년이후 최고치
이는 신설법인수가 전년동월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원인도 있지만, 부도법인수가 대폭 감소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세부적으로 2월중 신설법인동향을 살펴보면, 2월중 신설법인수는 4,635개로 전년동월대비 25.6% 증가, 전월보다는 1.2% 감소하였다.
* 전년동월대비 : 945개 증가 (25.6%↑) (‘05. 2월 : 3,690개 → ’06.2월 : 4,635개)
* 전 월 대 비 : 58개 감소 ( 1.2%↓) (’06. 1월 : 4,693개 → ’06.2월 : 4,635개)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건설및전기·가스·수도사업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42.3%, 6.1% 증가하였으며 특히, 서비스업은 지난해 3월이후 12개월 연속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서비스업 신설법인수(개) : (‘05.2) 2,178 → (’05.12) 3,136 → (‘06.1) 3,162→ (2) 3,099
* 서비스업 증감률(전년동월비,%) : (‘05.3) 13.5 → (12) 29.9 → (’06.1) 8.3 → (2) 42.3
따라서, 업종별 비중은 서비스업이 66.9%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건설및전기·가스·수도사업 17.7%, 제조업 14.5%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북 및 제주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특히, 충남, 광주, 수원지역에서는 각각 52.3%, 46.7%, 43.5%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8.0%로 전년동월대비 1.6%p 감소, 수도권 비중은 61.9%로 전년동월대비 0.3%p 증가하였다.
* 8대도시 비중(%) : (’05.1) 59.0→ (2) 59.6→ (12) 61.0→ (‘06.1) 60.2→ (2) 58.0
(8대도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
* 수도권 비중(%) : (’05.1)62.6→ (2)61.6→ (12) 64.4→ (‘06.1) 63.1→ (2)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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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4일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