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엔터테인먼트, 신규법인 설립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

서울--(뉴스와이어)--그리곤엔터테인먼트가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

<씰온라인>, <큐링온라인>으로 잘 알려진 온라인게임 개발사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이하 ‘그리곤’)의 조병규 대표이사는 14일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인 엔덴게임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엔덴게임즈는 3월23일 오픈 예정인 그리곤의 스포츠게임 <겜블던>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리곤은 게임의 개발과 R&D가 핵심 영역인 게임 개발 스튜디오의 형태로 남게 되며엔덴게임즈는 게임의 운영을 맡는 고객지원팀과 해외수출, 제휴 및 프로모션, 홍보를 담당하는 마케팅팀, 영업팀, 경영지원팀으로 이루어져 전문 퍼블리셔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그리곤과 엔덴게임즈는 독립된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일반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각자 개발과 서비스 영역으로 핵심업무를 집중시켜 양사가 전문성을 갖고 시너지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조병규 대표는 “엔덴게임즈는 개발사의 조건과 환경, 입장 등을 너무도 잘 알고 있고, 양사가 동일한 경영진으로구성되어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그동안 그리곤의 게임을 서비스해 오며 경험한노하우와 시행 착오를 바탕으로 ‘겜블던’ 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rigon.co.kr

연락처

엔덴게임즈 홍보담당 김소정 02-563-4066 011-9460-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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