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초소형 3M AF카메라 모듈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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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코스피 097520
2006-03-14 12:09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금천구에 위치하고 있는 (주) 엠씨넥스는(대표 박상규, http://www.mcnex.com), CIS(CMOS Image Sensor)를 사용한 초소형 3M AF(Auto Focus)급 카메라 모듈 과 2M AF 급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였다.

3M AF의경우는 10 x 10 x 6.4T의 크기로 3M 급에서는 초소형이다.
2M AF 의 경우는 10 x 10 x 6T의 크기로 이 또한 3M에 이어 초소형 크기이다.

이는, 2005년 11월 세계 최소형 VGA급 카메라 모듈을 개발한 이래, 최근 들어 세계 최소형 2M 고정형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여 업계를 놀라게 한지 한달여 만인 지금, 고급형 카메라 모듈의 대표적 기능인, Auto Focus 기능이 있는 3M AF, 2M AF를 초소형 크기로 만들어 이번에 시장에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현재 카메라폰 시장에서는 고화소 고기능의 경쟁이 가속화 되어가고 있다. 2M이상의 카메라 모듈은 AF, Zoom등 고기능 카메라 모듈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 카메라 폰의 추세가 슬림화 및 화상통화를 위한 듀얼 카메라 폰 등으로 발전함에 따라, 크기가 컸던(특히 TTL이 높았던) 고화소 카메라 모듈이 진입하는 데는 현재까지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현재 VGA급으로 부터 3M이상 고화소 급 카메라 모듈에 이르기 까지 초 슬림화 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휴대폰 업계의 실정이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 카메라 모듈 선진국인 일본 및 한국의 카메라 모듈업체들은 경쟁적으로 최소형 카메라 모듈을 선보여 왔고, 이에 (주)엠씨넥스는 세계 최소형 VGA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였던(5.5 x 5.5x 2.93) 기술을 바탕으로, 4Tr CMOS 센서를 사용한 2M 초슬림 카메라 모듈(8 x 8 x 5)을 지난달 개발한 데 이어, 이번 초소형 3M AF(10 x 10 x 6.4T) 와 초소형2M AF(10x10x6T)를 개발완료하기에 이르렀다.

이들 중 3M AF 모듈은 기존 CIS 3M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4mm 정도나 획기적으로 줄인 크기이다. 엠씨넥스가 지난달 세계 최소형으로 개발 완료한 고정형 2M 카메라 모듈의 크기와 비교하여도 높이가 1mm 이내로서, 현재 고기능 AF 모듈은 크기 때문에 시장의 트랜드인 슬림화에 적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업계의 생각을 불식시키며, 고화소 고기능 제품도 슬림폰 적용 및 대중화가 가능하게 되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개발된 카메라 모듈은 이미 양산까지도 가능한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슬림화를 위해 카메라 모듈의 높이를 줄일수록 영상의 왜곡이 많아지는 것이 특성이다. 특히 상의 주변부에 갈수록 해상력을 비롯하여 각종 수차에 의한 왜곡 등 여러 가지 풀어야 할 기술적 문제들이 많아진다. 이를, 이미지 센서내 픽셀 크기를 줄여 영상 센싱 영역(Active Pixel Array Area)을 크게 축소시켰으며, 비구면 렌즈기술을 적용하는 등, 2006년 2월 초소형 2M 카메라 모듈 개발시 확보한, 소형화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하였다.

최소형 모듈개발과 더불어 양산 자동화 기술 등, 동종 업계에서 조차 부러워할 정도의 개발 및 양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 있는CMOS 계열의 VGA, 1.3M, 2M AF(Auto Focus), 3M AF, 5M AF와 고품질의 특성을 자랑하는 CCD계열의 VGA로부터 5M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군을 엠씨넥스는 갖추었다.

향후, ㈜엠씨넥스는 7M, 8M급의 고화소 고기능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고화질 광학 줌 방식의 구현을 위해, 카메라 폰용 CMOS 3M또는 5M급 광학줌 모듈의 개발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이는 2006년 2Q에 카메라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cnex.com

연락처

엠씨넥스 영업부 김성희주임, 02-2025-360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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