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모바일 관련 행사, 천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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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터치 세미컴
2006-03-14 13:28
서울--(뉴스와이어)--천진시 상무위원회, 천진시 경제위원회, 천진시 인민정부 정보화사무실, 천진 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06휴대폰산업 전람회 및 제4회 국제제조업 (휴대폰) 공급구입 상담회” (IMIE 2006) 가 2006년 5월 18~20일에 천진 빈해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다.

“모바일 산업 체인에 무한한 기회를” 이라는 주제하에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휴대폰 설계, 판매에서 부품, 소프트웨어 및 각종 부가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업체들이 전시회, 세미나, 구매 상담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커져 가는 중국 시장 확대의 기회로 활용하게 된다.

기존에 3회째 개최된 “국제 제조업 (휴대폰) 공급구매 상담회”가 업그레이드된 본 행사는 모바일 관련으로는 중국 최대의 규모이다. 본 행사에는 중국 휴대폰 위탁판매업체연맹 산하 주요 회원사들이 참가하여 휴대폰 제조업체들과의 판매 루트 확장 등을 꾀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차이나 모바일을 위시하여 NTT.DoCoMo, KDDI 등의 일본 업체를 포함해 SK 등 글로벌 업체들이 향후 휴대폰 산업의 기술 발전 방향과 단말기 구매 정책을 소개하고 업체간 합작을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중국 3G의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TD-SCDMA산업연맹의 联想(Lenovo), 华为 (Huawei), 中兴 (ZTE), 大唐 (DTmobile) 등 25 회원사들도 최신의 3G제품 및 관련 기술을 전시하며 德信무선 (TechFaith wireless), 중전赛龙 (CEC wireless), 상해 嘉阳 (Sunpluschina), 상해 禹华 (Yuhua) 등 현지의 휴대폰 설계회사들도 대거 전시와 상담에 참여하게 된다.

주최측은 올해의 행사가 542개사 참가와 16,000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작년보다 최소 30 퍼센트 이상 증가하여 중국 이동 통신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이벤트로 성장하리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이미 중국상무부로부터 “2005년 중국 (산업)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전람회”로 지정된 본 전람회는 현지 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욱 활기를 띌 예정이다.

CMOS 반도체 칩 공급업체와 소프트웨어 업체의 기술 발표 및 전시를 원하는 국내.외 회사들은 모바일.반도체 해외 홍보 대행사인 세미컴으로 연락하면 된다.

하이터치 세미컴 개요
워크앤런은 국내외 힐링 걷기 및 문화 기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외신 기자 및 해외 거주 경험을 가진 스텝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탈코로나 시대의 소규모 맞춤식 행사로 알차고 만족도 높게 짜여진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문화 및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동포 및 자녀들의 한국 알기 프로젝트와 내국인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기획·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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