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 한국에 세계적 규모의 영상 테마파크 들어선다
세계 최대의 영화사 MGM과 한국 파트너사인 글로빛,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기장군 동부산 관광단지에‘MGM Studio City’란 명칭으로 조성되는 MGM이 세계 최초로 건설하는 테마파크다.
동부산 관광단지 내에 대지면적 30만평 규모로 들어서게 될 MGM Studio City는 인간이 늘 꿈꾸어 왔던 것이라면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환상적인 영상 테마파크로 스튜디오 파크, 할리우드 웨이, 할리우드 호텔, 필름 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스쿨 등이 1차로 조성되며, 2,3차로 나누어 워터파크, 워터파크 호텔 등을 포함한 2,000여 객실의 숙박시설이 조성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오는 3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MGM, 부산광역시, MGM 국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글로빛이 대규모 조인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MGM 측 Chairman & CEO Harry Sloan, 총괄 부사장 Travis Rutherford, 수석 부사장 George Wade, 법률부문 총괄 부사장 Ron Sufrin, 프로젝트 수석 총괄 David Codiga, 마케팅 총괄 Norman Elder등 MGM의 프로젝트 핵심 멤버들이 참석한다.
또 부산광역시 허남식 시장과 이권상 행정부시장 및 관계자,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번 프로젝트의 경과와 연도별 조성계획, 투자계획, 시설현황, 국가 및 지역 경제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테마파크를 위한 프레스 컨퍼런스도 동시에 펼쳐질 것이며, MGM 측 Travis Rutherford 총괄 부사장, 허남식 부산 시장과 글로빛 이성용 회장이 기자 회견과 Q&A를 할 예정이다.
2010년 선보이게 될 MGM Studio City 테마파크의 미니어쳐가 행사장 입구에 장식되며, MGM 테마파크 동영상, 조감도, 사진 등 MGM Studio City프로젝트에 중요한 내용들을 발표하며, 모든 자료를 넣은 프레스킷을 현장에서 배포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MGM Studio City는 MGM이 보유한 영화 컨텐츠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IT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테마파크’ 모델이 될 것이며, 부산시는 세계적인 영상 테마파크 MGM Studio City유치로 아시아 최고의 영화 및 휴양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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