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자살사건’의 진실이 궁금하다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를 놀라게 한 스타들의 스캔들은 언제나 많은 의혹과 비밀을 숨긴 채, 마지막까지 그 진실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은 그 비밀의 실체에 조금이라도 더 다가가고 싶은 호기심을 갖게 된다.

스타와 관련된 살인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스위트룸>이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스타들의 미스터리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알아보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했다.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스위트룸>처럼 미궁에 휩싸여 진실을 알고 싶은 스타의 스캔들은?’ 에 대한 설문이벤트를 진행한 것.

이번 설문이벤트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포털사이트 엠파스(www.empas.com)에서 진행되어 ‘장국영의 자살사건’이 1위로 선정되었다. 총 621명 참여한 가운데 42%(263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전 세계를 슬픔으로 몰아넣었던 장국영의 자살사건의 진실을 가장 궁금해했다. 다이애나비의 의문사 27%(171명), 마릴린 먼로의 자살 21%(135명), 제임스 딘의 의문사가 8%(52명)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화려한 스타들의 밝혀지지 않은 사건들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만들며 많은 추측을 불러모으기 마련. 특히, 장국영은 그의 마지막 작품인 ‘이도공간(2003)’에서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하는 엔딩과 그의 죽음이 흡사해 의혹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스타와 관련된 스캔들은 영원히 대중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의 특별한 소재가 되기도 한다. 다이애나 비의 의문사는 이미 영화로 제작되고 있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기도 하다. <스위트룸> 역시 최고의 자리에서 활약했던 스타와 관련된 살인 사건을 다루며 베일에 가려진 쇼 비즈니스 계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관객들의 비상한 호기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일급살인>, <할로우 맨>의 케빈 베이컨,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의 콜린 퍼스가 주연을 맡은 <스위트룸>(수입: media So So/ 배급: ㈜미로비젼)은 당대 최고의 스타인 ‘래니와 빈스’가 묵었던 스위트룸에서 전라의 여자 시체가 발견되고, 이들을 둘러싸고 밝혀지는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스캔들을 다룬 스릴러.

2006년 4월 6일,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스캔들의 진실이 드디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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