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왈츠’ OST에 러브홀릭이 타이틀로 참여

서울--(뉴스와이어)--순수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계절마다의 특색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담아온 윤석호 PD의 계절연작 완결편 <봄의 왈츠(극본 김지연 황다은ㆍ연출 윤석호)>의 OST가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한류 붐의 원조 격인 <겨울연가>, <가을동화>등을 제작하며 아름다운 자연영상과 감미로운 음악들로 매 작품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윤석호 감독의 <봄의 왈츠> 역시 3월 6일 첫 회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름다운 영상과 조화를 이룬 음악에 대한 호평의 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봄의 왈츠>는 클래식 버전과 가요·팝 버전으로 두 종류의 OST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어서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으며, 가요·팝 OST제작에는 OST 전문 레이블인 ㈜노랑잠수함이 맡아 더욱 기대를 더한다.

이번 OST에는 특히 기존의 발라드 가수들의 참여뿐 아니라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였는데 그 중 모던락 그룹 <러브홀릭>이 불러 화제가 되고 있는 메인 타이틀곡인 ‘One Love’이다.

두 인공들의 삶 중에서 가장 행복했던 유년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드라마에서 키포인트로 잡고 봄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가사 말들인 초록의 들판, 봄비 등 작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들과 아련함을 느끼게 하는 리듬라인으로, <봄의 왈츠>가 보여주고자 하는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이미지가 잘 녹아져 내린 곡이다.

러브홀릭의 보컬리스트 지선의 맑고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과 아름다운 가사 말, 서정적인 멜로디로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주인공들의 순수한 사랑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방송 첫 주 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감성을 불어넣고자 신인배우 캐스팅과 신인 작가진 기용 등 다양한 시도를 한 이번 작품의 음악 또한 기존의 서정적인 감정 기조를 이어가면서 전체적인 음악 스타일에 대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였고, 첫 회가 방송되고 나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내며 변신에 대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지금도 어딘가에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이들이 있다는 시놉시스에서 시작된 드라마 <봄의 왈츠>의 타이틀곡 ‘One Love’는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음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봄의 왈츠 가요·팝 OST는 3월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submarine.com

연락처

노랑잠수함 전략기획팀 양석훈 02-2088-2513 017-347-741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