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GRAF는 전시장 밖의 지역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에 대한 예술가의 개입, 실천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에서의 예술가의 역할, 예술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다양한 모색과 실험을 시도하고자 했다.
선정사업인 ▲황새울 사진관은 강제이주의 위기에 놓인 평택 대추리, 도두리에 사진관을 열고 마을주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첩을 제작할 것이며 ▲지역예술인들의 작업실 지도그리기는 화성지역 작가들의 작업실을 미니어처로 제작, 소개하는 등 사업들 대부분이 기존의 전시장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경복 선생(기획창작공간 산방대표)은 “전시장 밖으로 예술의 외연을 넓히고 시민사회에서 예술의 위치와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모색해보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라고 이번 사업의 의의를 평하였다.
총 23개가 접수된 이번 공모에서는 열개의 사업에 각 500만원, 총 오천만원의 지원금이 결정되었으며, 이번에 선정된 작가와 비평가는 오는 6월중 워크샵을 거쳐 7월~9월 중 사업을 시행하고 10월에 결과보고 및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개요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문화 정체성 탐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하고 경기도의 문화 비전을 만들기 위하여 1997년 7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문화재단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문화예술 향수·참여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개발 및 문화예술 교육, 문화유산의 발굴 및 보존 등 건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경기도민의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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