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부터 1시간여 동안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방문을 받고 최근 현안에 대한 당의 의견을 들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정동영 의장이 전한 당의 의견을 사실상 수용하시겠다라는 뜻을 밝히셨다.
대통령께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는 검찰에 고발된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여러 정치적 상황을 고려할 때 그 같은 원칙을 견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씀하셨다. 한편 면담후 대통령께서는 이병완 비서실장에게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관계기관은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의혹을 명확하게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후임 총리문제는 환경부 장관 제청문제 등을 고려할 때 좀더 시간을 갖고 정리하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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