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CJ collection 두번째 이야기 ‘내 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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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08:21

서울--(뉴스와이어)--애절한 사랑이 돋보이는 수작 <내 곁에 있어줘>(감독_ 에릭 쿠 / 수입_ CJ엔터테인먼트, CJ CGV)는 CJ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2006 CJ collection’의 두번째 작품이다. 이미 첫번째 작품인 <시티즌 독>은 지난 3월 9일에 개봉해 그 화려한 비주얼과 독특한 이야기 구성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상영하고 있다.

<내 곁에 있어줘>는 ‘애절’과 ‘절실’함의 모든 표정을 담고 있는 여주인공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 공개가 이미 공개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중이다. ‘2006 CJ collection’의 두번째 수작인만큼 영화에 녹아있는 내공이 만만치 않음을 이미 칸 영화제 감독주간 개막작 선정,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부문 특별언급상, 토리노국제영화제 감독상 등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또한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서도 전회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CJ아시아인디영화제에서도 관객상을 받을 만큼 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열의 또한 대단했다.

앞으로 CJ엔터테인먼트는 도빌아시아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태국영화 <택시운전수의 사랑>, 오랜만에 만나는 웰빙 중국영화 <몽골리안 핑퐁>, 그리고 이란의 <쓰레기 시인>까지 유수 영화제와 국내 영화제에서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준비해 순차적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진정한 웰빙 영화에 목말라하는 관객들에게 큰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2006 CJ collection’의 두번째 영화 <내 곁에 있어줘>의 개봉은 4월 28일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