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봄 바겐세일 돌입
그랜드백화점(www.granddept.co.kr) 일산점과 수원 영통점은 이달 17일부터 7일간 브랜드세일을 시작하며 아울러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봄 정기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그랜드백화점은 작년보다 참여율을 신장시키기 위해 브랜드별 세일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브랜드세일은 65% 선에서 봄정기 바겐세일엔 93%이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참여하지 않은 노세일 브랜드도 올해는 참여하는 경향이다.
잭앤질,베네통,애녹,JNB 등 10여 브랜드에서 올해는 처음 세일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봄신상품은 최고 10~50%, 재고·이월상품은 70~80%까지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매출 활성화 차원에서 사은행사 및 경품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그랜드백화점은 행사기간 중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7% 해당하는 그랜드상품권을 증정한다.
올해는 50%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가 일부 증가했다.
베네통,캠브리지,보스렌자,란체티 등 브랜드에서 50% 세일에 동참하며 그외 10~40%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와함께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신사정장 박람회’ ‘직수입 명품 골프웨어’ ‘LCDTV 구매찬스’ 등 푸짐한 기획행사를 준비했다.
‘신사정장 박람회’는 레가스,본막스,소르지오 등 총 15개 브랜드에서 참여하여 50~7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15만원 이상 구매시 상품권과 함께 영화관람권(2매)도 증정하고 있다.
‘직수입 명품 골프웨어’ 행사는 블랙앤화이트,먼싱우에어,마디매트 등 브랜드에서 40~50% 할인한 골프티셔츠/조끼 9만9천원에 판매한다.
‘TV 구매찬스’ 행사는 20~30% 할인된 TV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소니 LCD(40인치) 369만원, 이레전자 LCD(40인치) 219만원, 샤프 LCD(37인치) 269만원, 삼성 LCD(LN32M51BD) 198만원 등에 판매한다.
이번에 참여한 이월상품은 재고 1~2년차 상품을 최고 70~80%이상 싼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실속파 소비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그랜드백화점 김종현 의류팀장은 “올 봄은 겨울세일부터 의류 시장의 경기활성화로 20% 이상 매출 신장을 기대한다며 신상품은 조기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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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7일 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