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美 VGX社에 150만불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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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코스닥 065510
2006-03-15 10:33
군포--(뉴스와이어)--휴비츠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가 에이즈, C형 간염 및 암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미국의 한국계 바이오 벤처 기업인 VGX社에 150만불을 추가 투자했다고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지난 해 10월 VGX社에 150만불을 투자하여 전환사채를 취득한데 이어 금번에 50만주 보통주에 대해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투자 배경은 VGX社의 앞선 기술력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 개발 제품군 대비 투자 가격이 매우 매력적이며, 에이즈 치료제와 C형 간염 치료제가 임상 2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머지 않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에서는 향후 안과 의료기기 개발 시 필요한 FDA 임상 등과 관련하여 VGX社의 앞선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 의료기기 업체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예정대로 VGX社가 나스닥에 상장할 경우 큰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휴비츠 김현수 사장은 “VGX社에서 현재 개발 중인 에이즈, C형 간염, 암 치료제 등의 높은 성공 가능성과 의료기기 업체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VGX社가 에이즈 치료제 시장에서 향후 5년 후엔 현재 세계 최대 기업으로 매출 1조원, 시가총액 25조원 수준인 길리어드 사이언스를 제치고 수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며, C형 간염 치료제와 암 치료제가 본격 출시될 경우 VGX社가 밝힌 것처럼 세계 5대 제약사로 도약할 것이라는 믿음엔 변함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huvit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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