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조직개편 통해 LIG손해보험으로 본격 시동

서울--(뉴스와이어)--LG화재(부회장 구자준(具滋俊), www.lginsure.com)는 3월 15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4월 1일부터 사명을 LIG손해보험으로 변경하기에 앞서 조직 재편을 통해 제2창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통해 CS 경쟁력 강화, 장기보험 신시장 개척, 전산시스템 선진화 등을 염두에 두고 이루어졌다. 먼저 CS 전담 임원을 선임하고 CS추진팀, CRM팀, 고객콜센터를 동일 부문 산하에 배치해 고객 통합 관리 및 CS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한편, ‘신시장R&D’팀을 신설, 민영의료보험과 퇴직연금 등에 이은 장기보험의 블루오션 개척 및 신시장 선점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영업에서 보상에 이르는 차세대 전산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차세대전산TFT’를 신설한다.

조직개편과 함께 이루어진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장남식 업무지원총괄 전무가 업무보상총괄 부사장으로, 김병헌 경영지원총괄 전무가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kbins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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