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신한·제주은행, 신한 니케이 피닉스 파생상품투자신탁 2호 출시
최장 투자기간은 3년이지만, 가입 1년이 되는 시점부터 매 6개월마다 평가일을 정하여 각 평가일의 니케이225지수와 S&P500지수의 상승률을 기준일(2006년 3월 29일 종가)의 두 지수와 비교하여 니케이225지수의 상승률이 S&P500지수의 상승률보다 높거나 같기만 하면 연 8.5%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두 지수 모두 하락하는 경우에도 니케이225지수의 하락률이 S&P500지수의 하락률보다 작거나 같을 경우에도 같은 조건으로 수익률이 지급된다. 연 8.5%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총 5번이나 주어지기 때문에 고수익 달성의 확률이 높은 상품이다.
만기에 가서 수익률 지급조건이 달성되는 경우 총 25.5%의 누적수익률이 지급된다. 또한 만기 때까지 조기 수익률 지급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원금손실이 없도록 설계하여 안정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상품 관계자는 “올해 전세계 펀드매니저의 가장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일본 경제성장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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